ETC/일상

어제 저녁을 책임진 쭈꾸미 샤브샤브~

학점지기 2018. 3. 28. 13:30

며칠전 어머님께서 군산에 제사를 지내로 내려갔다 올라오시면서

사다주신 쭈꾸미!

 

3-5월 쭈꾸미는 알배기 쭈구미로

머리에 밥알같은 알들이 그득그득 하다..

 

음...하지만 이날 먹은 쭈꾸미는 아직 시기가 빨랐던지..

알들이 차이지 않았지만...

 

너므너므 맛나게 자아아알~ 묵엇다~ㅎ

 

 

 

한마리 한마리 시알이~

어마어마하다~ㅎ

 

작은 문어?라고해도 믿겟다 ㅋ

 

 

샤브샤브로 먹는 쭈꾸미만으론 부족할듯하여

집앞 정육점에서 공수해온 샤브용 고기~

 

역시 고기는 진리!

 

너므너므 맛나게 잘 묵엇당~!